안녕하세용~~~~~~
마소에용 ㅎㅎ
캠핑 3박 4일 동안 먹은 음식들과 ~
조리방법! 시즈닝 굽는 방법!
소개해드리려고
가을 캠핑음식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에 캠핑음식 요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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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작할게요!!
양갈비 구이예요~
어린양입니다~
오레가노도 있었는데
저는 키친타월로 핏기 제거를 반나절 정도 하고
소금으로 시즈닝 해서 준비했어요!
구룡포에서 생물로 공수해온
백고동구이~
불멍은 불멍대로 하고
화로도 가져갔어요~
숯을 피우고~
비주얼 머선일임..
쯔란에 찍어먹으니 정말 야들야들~
백고동은 정말 고소했고요
나중에 버터 넣고 더 구워서 먹었어요 ㅎㅎ
저위에는 등갈비 2조각도 보이네요 ㅎㅎ
양갈비는 살짝 덜 익혀서 먹어도 맛나요!
취향 따라서~
천천히 약한 불에 구워야 되고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엽떡밀키트~ 2인분만!
주물에다가 해 먹었어요
고기 먹다가 느끼한 속은 매운 떡볶이로 달램~
여기서 열라면도 순두부 넣고 끓여먹었는데
다들 술 취해서 기억이.........
사진도 없.......ㅋㅋ
다음날~
등갈비찜~
소주 넣고 한번 데친 후에
양념은 집에서 만들어서 가져갔어요
생강 사과 양파 간장 설탕
기본적인 갈비양념 ~~ 다 갈아서 가져옴 (부지런)ㅋㅋ
1시간 이상 졸여줬어요
귀염둥이 우리 밥솥
밥도 하고요~
순두부찌개 양념도 만들어갔지만~
다담에서 나오는 시판 순두부찌개양념도 맛있어요
바지락이랑 순두부랑 계란만 넣고~
주물에서 끓였어요
등갈비 참 좋아하는 우리 ㅋㅋ
계란이랑 명란~
등갈비찜
순두부찌개로
아침 먹었어요~~
배불 배불
손이 자꾸만 가는 등갈비찜~
잘 먹어서 좋다요~
산에서 주워온 산밤~
좀 말려놓은 다음에 밤에 구워 먹을 거예요~
담날 또 다른 친구들이 게스트로 와서
낮부터 불을 피워봅니다~
이건 윙이에요~
소금으로만 살짝 간했고
이것도 오래 구워야 됨!
생막창은 역시...... 대구죠?
대구에서 주문해서 가져온 생막창
나 이거 정말 좋아 ㅠㅠ
너무 고소해요
막창 ~~~
쫄깃쫄깃
소주 안마실수 없쥬
또 낮술을 던져봅니다 ㅋㅋㅋ
삼겹살은 말해뭐함~
우리 주물이 정말 열일하네요 ㅋㅋ
이번에 불판은 안 들고 가서 거의다 주물에 해 먹었어요~
신김치 팍팍 넣고 안주로 고고싱
이날 밥은 안 볶아먹었음 ㅎ
인스턴트 사골국물이랑 물~
끓인 다음에
싸구려 소시지 1 봉지 / 스팸 1개 / 수제 소시지~
그리고 마무리는 다담 부대찌개 양념하고 당면 넣었어요
다 먹고 먹고 얘기하고 한다고 사진 비주얼이 좋지 않아 미안하네용 ㅠ
하지만 맛은 대박이었음
여기에 마지막에 실비 김치도 넣었는데
정말 칼칼하게 맵게 잘 먹었어요 ㅎㅎ
늘 푸른 캠핑장 근처에 있는 멕시카나에 전화함..
ㅋㅋㅋㅋㅋㅋㅋ배달비 없어서 좋았어요
치킨도 한 마리 시켰고~
친구 중에 오징어쟁이가 있어서
자기 먹을 건 챙겨 왔네요 ㅋㅋ
마지막 날~
아침으로 라면!
우리의 하찮은 스텐냄비에 한 개 끓였어요~
명란 계란볶음밥이에요~
이거랑 라면 먹음!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또 우리 가족들이 방문했지요....ㅋㅋㅋㅋㅋ
마소의 최애~
용자 곱창~~
언니네 오자마자 막창 굽고 ~
곱창도 갑시다
다시 봐도 고소해 보이네요 ㅠ_ㅠ
뒤쪽에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비비큐에 폴딩 상판 한 개 들고 와서
막창이랑 간단히 소맥 합니다~ㅎㅎ
이때가 낮 2시던가.....ㅋㅋ
언니네가 양배추랑 또 가져와서~
엽떡 한번 더 해 먹었어요
이번엔 거의 맨 정신이라 비주얼이 더 좋쥬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도 넣어주고~
밀키트는 치즈가 너무 부족해 ㅠ_ㅠ
원래 캠핑 가면 항상 볶음밥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먹을게 너무 많아서
막날에 한번 볶아주네요
엽떡 소스에 김가루만 넣고 만들었어요~
겁나 매웠지만 다들 잘 먹음 ㅎㅎ
또 등갈비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네가 사옴~~ 삼겹살은 우리가 중간에 나가서 다시 사 왔고~
구워 먹는 치즈랑 생양파도 준비했어요~
불판이 없다고 했더니
집에서 쓰는 불판 가져왔어요~
삼겹살 +구워 먹는 치즈~
치즈 너무 맛나..
마소네 아부지가 잘 드셔서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등갈비의 지옥이네요 ㅋㅋ
한 30분은 구운 거 같아요~
이거 정말 구워놓으면 너무 맛있음 ㅠ_ㅠ
야들야들 뼈만 쏙 빠지고
계속 돌려가면서 구워야 돼요~
밤은 안에 넣어서도 구워봤고
그냥 그대로로 올려서 구워봤는데
그냥 저렇게 호일 위에다가 잔불로 올려놓고 굴려 굴려~
돌려가면서 구우면 딱 맛있게 익어요
배가 부르고 이제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싶을 때 까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마트에 삼겹살 사러 갔다가~
알탕 팔길래 한번 사 와봤어요~
맛은 그냥 쏘쏘..ㅋㅋ
친구가 힘들게 구했다며 들고 온 원소주
원래 어제 맛봤어야 했는데
술이 너무너무 많아서...ㅋㅋ
막 마시다가 보니 이건 맛도 못 봄 ㅠ_ㅠ
잘 먹을게 친구야
마셔보니 거의 생알콜 수준......ㅋㅋ
근데 나빼고는 다들 괜찮다고 하네요..ㅋㅋ
오다리 백족이에요~
남은 숯에 올려놓고 버터 넣고 굽굽~
마지막에 정말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오징어만 놔두고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가족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고~
갑자기 비가 와서 급하게 접고 안에 들어와서 맥주 한잔 더하고
남은 오징어랑 ㅎㅎ
그렇게 마지막 날을 보냈어요~
사진을 보니까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은 거 같네요....ㅋㅋㅋㅋ
아무래도 3일 내내 게스트가 왔던 터라
사진을 못 찍은 게 더 많다는 사실....ㅋ
캠핑요리 / 캠핑음식
사실 별거 없지만~ 밖에서 먹으면 또 맛이 몇 배나 올라가는 건 다 아시쥬~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즐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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