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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린이의 캠핑_캠핑음식

경주더숲캠핑장 경주캠핑장추천 더숲캠핑장후기

by 마소♥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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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소예요
 
오늘은 경주 캠핑장 '더숲 캠핑장'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저랑 건뚱 씨는 이미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에요.
 
첫 방문은 B사이트 두 번째는 A사이트
 
이번에도 A나 B로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는 관계로 C사이트에서 3박 머물다 왔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경주 더숲캠핑장 올라오는길

 

요렇게 비포장 도로 올라오면 오른쪽이 흡연실
 
왼쪽이 관리동이에요.
 
 

경주 더숲캠핑장 관리동

 

여기는 관리동이고요 
 
이 건물에 화장실/샤워실/개수대/
 
보이는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음식물쓰레기/분리수거하는 곳
 
보이는 사진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화장실. 샤워실 요렇게 있어요.
 
저기 아이스크림 파는 곳 오른쪽이 개수대고요.
 

경주 더숲캠핑장 펜션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고요.
 
저기 수영장도 보이네요.
 
 

경주 더숲캠핑장 잔디밭

 

저기 위로 보이는 사이트가 C사이트예요.
 
여기는 애들 놀 수 있는 방방이랑 잔디밭이 있어요.
 
겨울엔 처음 와봐서 잔디가 다 죽어있네요.
 
원래는 푸릇푸릇하게 있었어요.
 
여기서 꼬마애들이 킥보드도 타고 
 
연도 날리고 배드민턴도 치고
 
뛰어노는곳이에요.
 
 

아이스크림도 팔고요.
 
소주 맥주 음료 물
 
이렇게 팔아요.
 
저희는 아이스크림 하루3개먹음...
 
옥동자 콘 하고 돼지바 블랙 왜 이렇게 맛있냐고 
 
과자를 아무것도 안 사가서 당 떨어질 때마다 내려와서 사 먹은거같아요.
 
콘 1500 뭐 아이스크림 1000원 이렇게 했어요.
 
소주는 2500원 물 1000원.
 
콜라는 700원 
 
딱 필요한 것만 구비돼있있어요.
 

 
 
 

 
 
건물 왼쪽으로 돌아가면 화장실 샤워실 가는 길이에요.
 
 

경주 더숲캠핑장 여자화장실

여자 남자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요.
 
벽에는 캠핑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매너/ 공지사항 같은 게 붙어있어요.
 
화장실마다 휴지는 넉넉히 있고요.
 
계속 중간중간 청소하시는 거 같아요 휴지통도 다 깨끗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손 씻고 닦을 핸드타월이 없다는..
 
벽에 롤 휴지가 붙어있지만 저걸로 손 닦기 너무 불편해서 
 
저는 그냥 손수건 들고 다녔어요.
 
 

화장실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건물 뒤쪽에 이렇게 샤워실이 있어요.
 
남자 여자 샤워실 
 

경주 더숲캠핑장 샤워실 

 

여기가 여자 샤워실이고요.
 
남자는 안 들어가 봐서.......
 
들어가 볼걸 그랬나요.

 

 

캐비닛도 있고요. 
 
 

 
발수건도 원래 정리정돈 잘 돼있는데
 
이날은 연휴라서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좀 어질러져있네요.
 
안에 선풍기랑 드라이기도 구비돼있어요.
 
 
 

경주 더숲캠핑장 개수대

 

아이스크림 파는 곳 바로 오른쪽에 
 
개수대가 있어요
 
오른쪽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네요.
 
여기에 전자레인지 한대가 있고 
 
따뜻한 물도 제법 잘 나와요 .
 
 

관리 동쪽에서 본 B사이트예요.
 
여기는 평지라서 걸어서 관리동까지 수월하게 걸어 다닐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엔 B사이트가 젤 명당인 것 같아요
 
작년 여름엔 와서 전세캠했더랫죠.
 
 

 

C사이트에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저기가 A사이트예요.
 
펜션 뒤쪽에 있고요 저~~ 기 안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어요.
 
저길로 내려가면 바로 샤워실 나와요 A사이트도 괜찮구요.
 
 

A사이트 올라가는 언덕이에요. 
 
언덕에서 보이는 저기 저 큰 곳이 다 ~~ B사이트예요.
 

C사이트 언덕길이에요.
 
화장실 가고 싶을 때 힘들었네요.
 

요기는 맨 위에 C사이트예요.
 
연휴라서 그런지 거의 풀이었어요.
 

자~ 이제 저희도 짐 풀고 
 
집 지어야겠죠.
 

캠핑퍼스트 타프쉘

 

캠핑퍼스트 타프쉘이에요.
 
첨에 타프쉘 살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는 뭐  정말 극동계 극 하계 아닌 이상
 
4계절 내내 다~잘 쓰고 있는 거 같아요.
 
 

타프쉘 안에 우리 캠핑도구들이 가득가득 차있네요.
 
정말 첨에 원터치 하나로 많이 발전한 거 같네요.
 

저놈에 전구는 100개짜리 
 
얼마 줬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고장도 안 나요.
 
저렇게 바닥에 깔아도 깨지지도 않고
 
비와도 꺼지지도 않고
 
아무튼 
 
 
다음 캠에는 건뚱 씨가 원하는 파티 라이트를 함께 해야겠어요.
 
 

 

저희는 C사이트 5번이었고요.
 
위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이에요.
 
C사이트는 관리 동하고 멀어서 화장실 가기 좀 불편했지만
 
저기 펜스 앞에서 불멍도 하고 밑으로 내려다보니까 또 좋았네요.
 

밑에서 본 저희 타프쉘이고요.
 
저희가 더숲 캠핑장을 3번이나 찾은 덴 이유가 있겠죠.

일단 샤워장이 깨끗하고요.

화장실도 깨끗

그리고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해요.
 
 

불멍

 

랜선 불 멍한 번하세요.
 
저희는 간 날에 날씨가 이틀 동안 안 좋아서
 
마지막 날 아침 불멍 점심 불멍 저녁 불멍 세 번 했답니다.
 
아참 더숲 캠핑장에서도 장작 팔아요.
 
소자 11,000원
대짜 14,000원
 
 

이용요금은 하루 35,000원

 

이틀 연박 할인 5,000 원해서 65,000원 2박 3일 계획이었는데

 

어차피 3/1일 또 공휴일이니 하루 더 있자 싶어서

 

30,000원 더 내고 3박 4일 총 95,000원 이용요금 내었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가 보고 싶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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